- 발전소주변지역 지원 사업의 하나로 매주 화" 금요일 2시간씩 진행
하일면은 지난 7월 12일 오후" 춘암리 맥전포 마을에서 ‘컴퓨터 정보화 교육’의 첫 번째 수업을 진행했다.
바쁜 생업 탓에 컴퓨터를 접할 기회가 없었던 주민들은 발전소주변지역 지원 사업으로 ‘컴퓨터 정보화 교육’을 건의해 하일면에서는 발전소주변지역 지원 사업의 하나로 7월 12일부터 올해 말까지 매주 화요일" 금요일에 2시간씩 정보화 교육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12일" 주민 10여 명과 이장" 하일면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첫 개강을 맞이한 정보화교실은 이숙민 강사의 지도 아래 컴퓨터를 가동하는 기초부터 프로그램 구동까지 단계별로 강의가 이뤄졌다.
이날 수업에 참여한 맥전포 주민들은 “이번 수업을 통해 생업에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컴퓨터를 활용해 얻을 수 있을 것 같다”며 “앞으로 꾸준히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자”고 말했다.
진영도 맥전포 이장은 “이번 ‘컴퓨터 정보화교육’처럼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 사업을 찾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