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학교 학생 60여 명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4일 동안 삼산면 일원에서 농촌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4일 동안의 봉사활동 기간 동안 학생들은 담장벽화 그리기" 독거노인가정 집수리 봉사" 농촌 비닐하우스 내 폐작물 철거 등 삼산면의 환경을 쾌적하게 가꾸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동명대학교 학생들은 매년 방학 때마다 자원봉사활동 학생 모집을 통한 재능 나눔을 통해 농촌 돕기에 꾸준히 참여해오고 있다.
남기길 삼산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귀한 땀 흘려가며 재능 나눔을 해 준 학생들 덕분에 삼산면이 활력 넘치고 분위기가 더 살아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