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토론회 개최

고성경찰서에서는 8. 19.(금) 오전" 고성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조정재 경찰서장과 각 과장․계장" 지구대장" 파출소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망사고 예방과 교통문화 바로세우기를 위한 교통안전활동 강화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상리면 등 최근 관내에서 급증하는 교통사망사고 예방과 운전자와 주민 모두에게 안전운전과 준법 의식함양을 위한 대안 마련을 위해 개최됐다.

고성경찰서에서 실제 사고 사례를 재구성해 제작한 홍보영상인 ‘차(車)보다 할매·할배’ 홍보 영상을 활용해 관내 317곳 경로당을 방문해 노인 교통사고 예방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경남지방경찰청 경력을 지원받아 관내 고성읍 시가지를 중심으로 관습적으로 행해지고 있는 교통무질서 행위를 중점 단속 하면서 14개 읍·면 마을단위까지 확대해 안전띠․안전모미착용 등 교통법규위반행위에 대해 대대적으로 강력 단속할 예정이다.

앞으로 경찰에서는 고성군 관내 교통사망사고 감소와 주민 안전이 확보될 때까지 지속적인 단속과 홍보를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