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화면(면장 김차규)이 깨끗한 고성군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생활주변 녹화지 풀베기 작업에 나섰다.
회화면은 24일부터 31일까지 면내 주요도로와 소공원을 중심으로 생활주변 녹화지 풀베기 작업을 펼치기로 했다.
이번 풀베기 작업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출향인들에게 깨끗한 고향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회화면은 24일" 창원 방면에서 고성으로 들어오는 초입에 위치한 배둔리 일원 작업을 시작으로 31일까지 면내 주요 도로와 소공원 등을 대상으로 풀베기 작업을 진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차규 회화면장은 “회화면은 고성군의 관문이고 많은 사람들이 찾는 관광지를 끼고 있는 곳인 만큼 더욱더 환경정비에 힘써 방문객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고성으로 기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회화면은 창원 방면에서 고성으로 들어오는 초입에 위치해 고성의 첫인상을 심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네 차례 공룡엑스포가 열렸던 당항포 관광지가 소재하고 있는 곳으로 회화면사무소는 깨끗하고 쾌적한 고성의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환경 정비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