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남동발전(주) 삼천포본부와 고려화공의 지진 대책사항" 향후 대비태세 점검
고성군은 12일 지진 발생에 따라 지난 13일 오전" 국가 주요기반시설인 한국남동발전(주) 삼천포본부와 고려화공의 긴급 안전점검에 나섰다.
앞서 경주에서 12일 오후 7시 44분경 규모 5.1과 5.8의 지진이 발생함에 따라 여진이 발생하고" 이 여파로 고성군에도 강한 진동이 전해졌다.
군은 지진 발생 후 한국남동발전(주) 삼천포본부" 고려화공 고성공장 등 주요 시설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지진 발생 시 대책사항과 향후 대비태세에 대해 점검하는 등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추가적인 지진 발생 등 재난상황에 대비해 추석 연휴기간 비상 상황실 운영 등 신속한 상황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유관기관과 협력해 안전대책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