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군수 최평호)이 도로명주소 상세주소 부여 신청 활성화를 위해 관내 부동산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방문 홍보에 나섰다.
군은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관내 부동산중개업 57곳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상세주소 부여 신청 홍보를 실시하고" 공인중개사가 임대차계약서 작성 시 소유자와 임차인에게 상세주소 필요성" 신청 방법을 안내하도록 교육에 나섰다.
또한" 실생활에서 도로명 주소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중개사무소에서 관리 중인 상세주소 부여 대상 건물(2가구 이상 다중주택·다가구주택·상가 등)에 대한 상세주소부여 신청을 독려할 계획이다.
김영재 민원봉사과장은 ‘부동산중개업소를 대상으로 한 이번 홍보를 비롯해 도로명주소가 실생활 속에 보다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홍보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