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면(면장 김주원)은 10월12일" 면사무소 면민 사랑방에서 효율적인 귀농 귀촌인 정착과 시책 추진을 위해 대가면 귀농 귀촌인과 부서별 담당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귀농 귀촌 시책추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대가면 귀농·귀촌인들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귀농·귀촌인들을 위한 애로사항과 성공 사례담을 청취함은 물론 귀농 귀촌 사업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돌파구를 모색할 방법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한 고성군 귀농협의회장 이명우는 “귀농·귀촌인들에게 실질적인 행정지원과 규제완화 등 적극적인 역할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주원 면장은 “고성군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과 넉넉한 인심으로 인생 제2막을 설계하기에 최적인 고장이다”며 “귀농 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