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우" 축산물분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수상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 고성사무소(소장 이수훈)는 부산 울산 경남지역의 국가인증 농식품을 대상으로 매년 개최하는「제7회 친환경･국가인증 농식품 명품대회」에서 축산물 분야에 최두소(고성군 마암면)씨가 출품한 한우가 최고의 명품으로 인정받아 대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최두소씨가 출품한 한우는 부산 울산 경남지역에서 출품된 국가인증 농식품 200여점 가운데 축산물 부문에서 대학교수" 소비자단체장 등을 비롯한 심사위원 19명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 대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으로 선정됐다.

최두소씨는 “친환경농업의 본 고장으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고성 축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명품 고성 한우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최두소씨는 2016년 1월부터 고성군 한우협회장을 맡으며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노력하고 있으며" 2016년 경남한우 경진대회 번식우 부분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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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경남 고성에서는 이번 행사에 쌀" 고구마" 참다래" 단감" 한우 식육" 돼지 식육 등 고성군 대표 친환경 농·축산물을 전시해 소비자에게 홍보하고 고성 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