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위탁으로 경남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운영하는 "2016년 경남 여성지도자 과정" 수료식이 열렸다.
17일 있었던 이날 수료식에서 고성군에서는 구영순 씨를 비롯해 김수미" 우명자" 이동자" 이영이" 이외숙" 이정숙" 이화순" 정정순 씨 등 모두 9명이 많은 이들의 축하 속에 수료증을 받았다.
고성군 9명의 수료생들은 지난 4월 12일 경남대평생교육원 여성지도자 양성과정에 입교한 이후 8개월 동안 여성지도자로서의 교양학습은 물론 리더가 되기 위한 다양한 학습 과정을 이수하고 경남대총장상과 9명 전원 모범상인 경남대평생교육원장상을 수상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2016년 경남대여성지도자 양성과정 제19기 수료생들은 고성군 9명을 비롯해 창원 29명" 거제시 4명과 통영시 1명" 함안군 1명이며 특히" 고성지역에서는 1998년 입교 이래 최다 9명으로 최평호 고성군수 부인 이화순 여사도 이번 과정을 수료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