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주관으로 지난해 10월 22일부터 11월 15일까지 전국적으로 실시된 ‘2015 인구주택총조사’ 결과가 통계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됐다.
5년 단위로 시행되는 이번 조사에 따르면 2015년 11월 1일 기준 고성군에 거주하는 총인구(외국인 포함)는 5만 3882명으로 성별로는 남자 2만 7420명" 여자 2만 6462명이며 외국인은 2216명으로 나타났다.
이중 고성읍에 거주하는 인구는 2만 5321명으로 총인구의 47%를 차지했다.
65세 이상 인구는 1만 3773명으로 1만 3143명인 2010년 이후로 지속적으로 증가해 전국적으로 저출산·고령화가 지속되는 것과 같은 경향을 보였다.
고성군의 1인 가구는 2010년 6932명에서 7538명으로 증가해 일반가구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또한" 일반가구(22"247가구) 중 단독주택이 1만 6065가구(72%)로 가장 많았고" 아파트가 3884가구(17%)로 그 뒤를 차지했다.
이 외 자세한 내용은 국가통계포털 (http://kosis.kr)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