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0월 1일부터 10월 3일까지 고성 종합운동장 앞에서 북한의 일상 및 농촌실정을 담은 사진과 한국전쟁(6. 25)에 관한 사진 약 50점을 일반군민들에게 전시할 계획이다.
이 번 전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남지역회의가 주최하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고성군협의회가 주관하는 남북교류활성화의 장으로, 한국전과 북한의 실상을 담은 사진들을 통해 전쟁의 참혹함과 통일의 중요성을 느끼는 계기가 될 것이다.
김수일 협의회장은 “이번 사진전을 통해 통일에 대한 의지가 확립되어 남북한의 교류가 활성화 될 수 있으면 하는 바람이고, 앞으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고성군 협의회에서는 통일을 위한 계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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