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덕" 효락 일대에 구만활력센터(문화복지회관)" 소규모 공원" 주차장 등 조성 예정
구만면(면장 최봉호)이 지난 8월 농림수산식품부가 주최한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에 최종 선정돼 최종 사업비 58억 6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내년부터 2021년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광덕" 효락리 일대를 중심으로 시행되며 구만활력센터(문화복지회관) 건립" 버스승강장 정비" 친환경 공동주차장 조성" 건강근린공원과 산책로 조성 등 기초생활기반확충" 지역경관개선" 교육개선 3개 분야의 18개 사업으로 추진된다.
이번 사업이 완공되면 주민 생활여건 개선을 통한 복지 증진은 물론 관광객 유치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최봉호 구만면장은 “사업 확정 소식에 기뻐하는 면민들을 보니 뿌듯하다”며 “다 같이 노력해 예산을 확보한 만큼" 원활하게 사업 진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는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