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말연시 민생안전 특별치안활동 관련

고성경찰서(서장 조정재)는 17일" ‘안전한 오늘" 행복한 내일! 군민과 함께하는 고성경찰을 위하여’를 주제로 하일면 마을이장-마을보안관 등 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 설명회를 개최했다.

하일면사무소에서 열린 이번 설명회는 경찰에서 추진 중인 연말연시 민생안전 특별치안활동과 주요 추진사항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치안관련 의견을 들으며 이에 대한 답변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하일면 방문을 시작으로 매월 1∼2개면씩 14개 읍면 모두 방문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설명회에서는 여성범죄와 빈집털이" 농산물 절도 등 강력범죄와 4대 사회악 근절과 교통사망사고 예방 홍보 등 주민들의 협조와 참여를 특별히 당부했다.

조정재 경찰서장은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통해 주민들에게 치안정책에 대한 이해와 범죄에 대한 불안감을 없애고 참여치안 활성화로 범죄로부터 안전한 고성을 만들기 위해 주민과 함께하는 참여치안 활동을 지속전개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