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오후" 경남 고성군 동해면 외곡리 정북마을 앞 오수관 공사현장에서 작업을 하다가 흙이 무너져 작업인부 1명이 매몰돼 긴급 출동한 고성소방서 구조대가 구조해내는 사고가 있었다.
이날 마을 앞 오수관 공사현장에서 작업 중 우측에서 갑자기 흙이 무너져 내리면서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A씨(남/55)가 가슴쪽부터 묻히는 사고가 발생하자 동료 인부들의 구조 요청 신고를 받고 출동한 고성소방서 구조대와 구급대가 안전하게 구조 후 응급처치와 함께 고성읍내 더조은병원으로 이송해 치료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