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년 미 FDA 지정해역 현장점검 대비
하일면 춘암어촌계에서는 오는 3월 7일부터 16일까지 실시되는 2017년 미 FDA 지정해역 현장 점검에 대비하기 위헤 춘암어촌계 회원 50여명이 나서 지정해역인 안장섬 주변지역 해안변 중심으로 해상 쓰레기를 청소 작업을 벌였다.
김종실 춘암어촌계장은 ‘해상의 오염원 차단과 수산물 안전성 확보를 위해 어업인 뿐만 아니라 모두의 노력이 필요할 시점이다’며 ‘이번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지정해역 현장 점검을 위해 해양오염 방지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춘암어촌계는 지정해역 위생관리를 위해 바다공중화장실ㆍ가두리 고정식화장실ㆍ어선 이동식화장실" 항포구 화장실 등의 위생관리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