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년도 대비 17.4% 증가
올해 초·중·고 서민자녀 교육지원사업 신청자 접수 결과 2"159명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일부터 24일까지 모집한 이번 결과는 지난해 1"520명 대비 17%증가한 것으로 초등학생 1"091명" 중학생 460명 고등학생 608명이 신청 한 것으로 집계됐다.
차상위계층 등 소득·재산이 확인된 979명은 신학기에 사용할 수 있도록 2월말 선정 작업을 완료해 여민동락카드를 사용하고 있으며" 나머지 1"180여명은 소득·재산 확인이 완료되는 4월말부터 여민동락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경상남도에서 추진하는 서민자녀교육지원 바우처 사업은 중위소득 100%이하(4인 가구 기준" 월 소득인정액 446만7000원) 가구의 초·중·고생 서민자녀에게 연간 50만원 내외(초 40" 중 50" 고 60만원) 여민동락 카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된 여민동락 카드는 EBS교재비와 수강료지원" 온라인 학습" 학습교재 구입 등에 사용 할 수 있다.
고성군은 서민자녀를 위한 영어캠프" 진로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