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연예인 로봇 ‘에버투 뮤즈’가 지난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로보월드 2006’에서 발라드 가수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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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인로봇가수 에버 투 뮤즈 |
`에버투 뮤즈`는 지난 5월 첫 공개된 인조인간형 로봇‘에버원’(EveR-1)의 후속모델로서 165cm의 늘씬한 키에 계란형 얼굴, 시원스런 쌍커풀에 부드러운 눈매, 부끄러운 듯 살짝 상기된 볼, 오뚝한 코와 살짝 다문 분홍빛 입술로 새로운 한류를 예감하는 신인 로봇가수이다.
에버원 탄생 5개월만에 업그레이드돼 세계 최초 연예인 로봇으로 재탄생한 발라드 신인가수‘에버투 뮤즈’(EveR-2 Muse)는‘눈감아 줄게요’를 들고 나와‘로보월드’개막식에서 화려하게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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