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美가족봉사단’ 22명이 지난 8일" 상리면 비곡 벽화마을을 찾아 코팅과 환경 정화 등 봉사활동을 벌였다.
상리 비곡 벽화마을은 지난해 3월" 고성군청 공무원을 비롯한 봉사자 100여 명이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친 마을이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나누美가족자원봉사단 주몽팀 박지현(18) 학생은 ‘지금까지 봉사활동은 환경 정비나 사회복지시설 일손 돕기 등을 주로 했었는데 이번 벽화마을 정비활동은 신선하게 느껴진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많이 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2인 이상의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가족들로 구성된 나누美가족봉사단은 매월 둘째 주 토요일마다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