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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회 소가야문화제 전야제를 맞이해 JCI KOREA 고성청년회의소가 주관하고 (사)소가야문화보존회가 주최하는 『고성인의 밤』행사가 1일 저녁 고성군 실내체육관에서 수많은 출향인사들과 각 기관단체장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이학렬 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이 자리에 고성인으로 앉아있는 우리가 한 없이 자랑스럽다고 말한 뒤, 그동안 우리가 100%갈구 했던 조선특구를 비롯한 각종 사업들이 고성인 한 사람 한 사람의 힘이 모여 유치했던 것처럼 이제 이를 성공시켜 새 역사를 만들자고 말하면서 군민 모두가 특구 성공의 1등 공로자라 말했다.

▲ 환영사 하는 이학렬 군수

▲ 기념사 하는 고성청년회의소 김동언 회장

▲ 한국농업경영인연합회 박의규 중앙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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