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초등학교 교장단과 고성유치원장들이 고성군 초청으로 CCTV 통합관제센터를 견학했다.
교장단은 CCTV통합관제센터와 연결돼 있는 관내 초등학교 19곳 70대 CCTV 현황을 점검하고 저화질 개선 방안" 견학 활성화 방안 등을 협의했다.
구대준 행정과장은 ‘효율적인 관제방안을 모색하고 초등학교 CCTV 화질개선을 적극 추진할 것이다’며 ‘앞으로 고성교육지원청과 연계한 관제센터 견학 프로그램을 계속 찾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4년 2월 문을 연 CCTV 통합관제센터는 방범·어린이보호구역 등 범죄예방" 불법쓰레기투기 단속" 재난방재 등 총 588대의 다목적 CCTV를 경찰관 등 12명이 주·야간 2교대로 24시간 통합 관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