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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여성단체협의회는 10일" 최근 출산한 다문화 가정 4세대를 방문해 아기옷" 기저귀 등 출산용품을 전달하고 다양한 육아정보들을 나누며 초보엄마의 양육 고충 상담을 들어주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외숙 고성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다문화가족들이 문화적 차이를 극복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멘토·멘티 결연과 어울림한마당행사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