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일면 청년회는 22일" 삼복 무더위에 노인들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기원하며 하일면 25개 경로당에 50만원 상당의 수박과 밀가루 등 위문품을 손수 전달했다.
오태호 청년회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이 지역의 경쟁력이며 올 여름도 건강하게 지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여창호 하일면장은 ‘농촌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청년회 활동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하일면 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하일면 청년회는 지난 5월 경로잔치 행사를 개최하는 등 노인공경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