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면은 26일" 북평리 옥천소류지 일원에서 개천면농업경영인회·농촌지도자회 주관으로 가뭄 극복을 염원하는 기우제를 열었다.
기우제에는 이상진 개천면장을 비롯한 동고성농협장" 농업경영인회" 기관단체장" 농촌지도자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극심한 가뭄으로 고생하는 농민들의 간곡한 마음을 담아 비가 내리기를 기원했다.
이상진 개천면장은 ‘이번 기우제를 통해 가뭄으로 고통 받는 농민들의 걱정을 조금이나마 달래고 현재의 어려운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