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만면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 착수 보고회를 가졌다.
27일" 구만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보고회에는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추진 위원과 마을이장" 주민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기본계획을 맡은 용역회사 ㈜루데코(대표 이문희)가 사업착수보고와 사업관련 설명을 하고 이어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구만면은 지난해 9월" 사업비 58억 6천만 원이 투자되는 농촌중심지 활성화 신규 공모사업에 선정돼 올해부터 2021년까지 5년 동안 구만면 광암·낙동마을 일대에 문화 복지시설 건립과 중심지 경관 개선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경섭 구만면장은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이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행정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