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제는 촌(村)스러워도 교통안전은 스마트하게!
고성경찰서(서장 김오녕)에서는 4일 오전부터 고성군 영현면 둔치공원 ‘촌(村)스런 축제’와 하이 상족암 해수욕장 등 관광지를 찾아 피서객 500여명을 대상으로 졸음운전 예방 전단지를 배부하고" 관광지를 찾은 노인들을 대상으로 효자손을 배부하며 방어보행 등 시기별" 대상자 맞춤형 ‘스마트한 교통안전홍보’ 활동을 벌였다.
이날 교통안전 홍보는 휴가철 대형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자체 제작한 졸음운전 예방 전단지 배부와 노인대상 효자손을 배부하는 형식으로 실시하고 태풍 ‘노루’북상 관련 라디오에 귀를 기울여 줄것과 비상상황 대비 등 안전대피관련 내용을 알렸다.
고성경찰서에서는" 휴가철 교통안전와 사고 예방을 위해 고속도로 진출입로" 시외버스터미널 등에서 지속적인 사고예방 활동을 벌여 작년대비 교통사고 사망자 5명 감축으로 45%(4일 현재) 감소하는 등 교통의식 개선에 큰 효과를 거두고 있어 지속적으로 캠페인과 간담회" 교통안전교육 등을 실시해 사고예방 활동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