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일 지포마을 선착장 앞 바다에 실족한 할머니 구조

하이 파출소장에서는 지난 7월 18일 19:30경 고성군 하일면 송천2구 지포마을 선착장 앞 바다에 빠진 할머니를 구조한 김씨(남"33세)에게 경찰서장 감사장을 전달하고 김씨의 선행을 격려했다.

당시 김씨는 선착장 인근 어선에서 어구를 정리하던 중" 평소 지병으로 몸이 부자연스런 할머니가 바다에 빠져 허우적대는 것을 목격하고 신속히 바다에 뛰어들어 구조한 후 119구급대가 오기 전까지 심폐소생술을 하는 등 응급처치로 주민의 귀중한 생명을 구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