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강엠앤티(주)(대표이사 송무석) 띠앗봉사단(단장 송상호)은 지난 26일" 고성애육원 아동들과 마산야구장을 찾아 야구경기를 관람했다.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문화체험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애육원 아동과 봉사단 등 20여 명이 참여해 지역연고 야구팀인 NC다이노스의 야구경기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야구를 관람한 아동들은 ‘평소 야구장을 찾을 기회가 없었는데 친구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좋았다’며 삼강엠앤티 관계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삼강엠앤티 관계자는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의 문화와 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