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식품개발과 심혜순 정용주 농촌지도사 지역민들로부터 감사패 받아

하이면 와룡마을은 지난 19일" 농촌건강장수마을 육성사업 평가회 행사에서 고성군농업기술센터 농식품개발과 심혜순 정용주 농촌지도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감사패는 지난 2년 동안 농촌건강장수마을 육성사업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한 것에 대한 감사의 의미이다.

심혜순 정용주 농촌지도사는 “농촌건강장수마을 육성사업이 시작되면서 고령의 주민들이 학습활동을 하는 등 참여기회가 증대되고 보다 나은 노후생활 기반이 마련 된 것으로 판단된다. 앞으로 지속적인 농촌건강장수마을 육성으로 농촌인구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노인들이 활기찬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성군에서는 관내 7개 마을 노인들을 대상으로 건강프로그램" 한지공예" 화분만들기 등 농촌건강장수마을사업을 추진했다.

김진현 농식품개발과장은 “앞으로도 농촌생활에 활력을 불어 넣고 지역민들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솔선수범 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