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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면 미룡리에 있는 새우양식장에서 수조의 높은 벽면을 기어오르지 못한 수달이 119구조대원에 의해 구조됐다.
삼산면 관계자는 ‘삼산면에서 수달이 구조되는 점으로 미루어 삼산면 일대 해안이 그만큼 청정한 곳이라는 방증이라 할 수 있겠다. 삼산면 인근 해역에 수달이 다수 서식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천연기념물 제330호인 수달은 멸종위기야생동식물 1급으로 지정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