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이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주위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모두가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사회복지시설 위문에 나섰다.
지난 25일" 이향래 군수 권한대행은 대한노인회 고성군지회" 고성애육원" 고성시니어스 등을 차례로 방문해 시설생활인을 위문하고 종사자를 격려했다.
이향래 군수 권한대행은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성숙된 기부문화가 정착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28일까지 14개 읍면의 저소득층세대"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한 부모가정 등 1000여 세대와 사회복지시설과 장애인단체 28곳에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