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6일부터 7일까지 1박 2일 동안 사천시에 있는 LIG 인재니움에서 일자리 창출 담당공무원 24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연다.
고성군 주최하고 kpc 생산성본부 주관하는 이번 워크숍은 중앙정부의 일자리정책 5년 로드맵 발표에 따른 국정운영방향에 발맞춰 일자리사업찾기 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6일에는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교육을 실시하고 2일차에는 사회적 경제기업에 대한 현장 방문교육으로 이뤄진다.
첫째 날 6일에는 수토피아컨설팅 변희영 대표이사와 한국고용정보원 주무현 박사를 초빙해 ‘4차산업 혁명과 일자리 창출’" ‘정부의 일자리 정책 및 추진방향과 2018년 지방자치단체 일자리사업 평가’ 등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한다.
7일에는 하동군의 사회적 기업인 ‘에코맘의 산골이유식’과 남해군 ‘독일마을 기업’을 방문해 사회적 경제기업의 생생한 현장교육과 더불어 신규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진다.
최정운 경제교통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일자리 담당공무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더 좋은 일자리" 더 많은 일자리를 찾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