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2017.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으로 ‘문해교육사(3급)’ 양성과정 교육을 신청한 30명을 대상으로 11월 15일부터 12월 13일까지 고성박물관에서 총 8일" 48시간 과정으로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교육 과정은 2017년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받은 시상금으로 진행되며" 지역주민의 일자리창출" 고용촉진" 직업능력개발 등을 추구하기 위해 고용노동부와 공동주최한다.
교육은 (사)한국문해교육협회와 공동 주관하고" 문해학습에 대한 이해" 문해 학습자의 특성" 문해교육 방법과 수업 과제안 작성 등의 내용으로 조별 수업과 토론" 문해교사의 역할과 자세 등을 실습과 함께 익히며 배우는 시간으로 진행한다.
개강식에 참석한 강호양 기획감사실장은 “우리 군에서는 문해교육사 양성과정 운영으로 문해교육에 참가할 지역 인적자원을 찾고" 자격증 취득을 통한 일자리 창출의 기회를 제공해 군민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고성을 건설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