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23일" 고성군농업기술센터 생명환경연구소 소강당에서 관내 농어촌민박 사업자 70여명을 대상으로 농어촌민박 서비스 안전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소화기사용법을 비롯한 소방안전교육" 식중독예방과 위생관리교육" 서비스교육 등으로 이뤄졌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농촌관광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켜 관광객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어촌민박사업은 농업인의 농외소득 증대와 농어촌 관광 활성화를 위해 거주하는 주택을 활용·운영하는 것으로 1994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