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레미콘공업협동조합은 29일" 고성군청을 방문해 ‘희망이음 365 열린뱅크’에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희망이음 365 열린뱅크’는 고성군이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민간 자원을 모금해 공공복지의 한계를 보완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진종식 이사장은 “조합원들의 작은 정성이지만" 주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부문화 만들기에 앞장서며 지역과 함께하는 조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경남레미콘공업협동조합은 중소레미콘업자의 권익보호와 조합원 상호간의 복리증진을 위해 설립된 조합으로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