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사랑 상품권이 내년 1월부터 발행 유통된다.
고성군은 ‘고성사랑 상품권’ 가맹점 모집을 위한 집중홍보활동을 벌이는 가운데 300여개의 업소를 가맹점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최정운 경제교통과장은 “고성사랑 상품권은 지역자금의 역외유출방지로 소상공인들의 매출효과를 높이고 건전한 소비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고성사랑 상품권 가맹점은 관내 모든 업소(대형유통점 제외)에서 신청가능하며" 군청 경제교통과나 읍면사무소에서 언제든지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