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부터 12일까지 14개 읍면 방문
이향래 고성군수 권한대행이 8일부터 12일까지 14개 읍면 방문에 나선다.
이번 읍면 방문은 각 읍면의 주요현안사항을 점검하고 행정의 최일선에 있는 읍면 직원과의 소통을 통한 군정업무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 권한대행은 8일 회화면을 시작으로 마암·개천·영오·영현면을 각각 방문했다. 이어 10일 고성읍·삼산·하일·하이·상리면" 12일 거류·동해·구만·대가면 순으로 방문할 예정이다.
8일 이 권한대행은 “정기인사로 인한 업무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맡은 바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고 “동절기에 더욱 큰 어려움에 처할 수 있는 취약계층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생계지원 등에 특히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불법소각행위 근절과 산불예방활동을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