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CT를 통한 착한상상 프로젝트 내가 만드는 마을 성과 보고대회’
- 한국정보화진흥원장상 수상
- 홀로어르신 공동생활시설 내 종합복지시스템 개발사업 발표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주관한 ‘2017년 ICT(정보통신기술)를 통한 착한상상 프로젝트 I Create Town" 내가 만드는 마을 성과 보고대회’에서 고성군이 지난해 12월 27일 발표한 ‘홀로어르신 공동생활 시설 내 종합복지시스템 개발사업’이 우수과제로 선정돼 한국정보화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2017년 ICT를 통한 착한상상 프로젝트 I Create Town" 내가 만드는 마을 성과 보고대회’는 지난 3월 한국정보화진흥원 공모사업에 선정된 6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프로젝트 과제 결과와 추진성과 발표를 통해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성군은 동고성농협(하나로마트)" ㈜바벨과 협약해 국비 3500만원을 지원받아 ‘홀로어르신 공동생활 시설 내 종합복지시스템’을 개발했다.
이 시스템을 개천면 청동" 구만면 선동마을 회관 2곳에 설치해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온라인장보기" 마을소식 알림" 실시간 버스 도착알림" 날씨정보" 인터넷 IPTV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향래 군수 권한대행은 “홀로어르신 공동생활 시설 내 종합복지시스템 개발을 통해 농어촌 주민과 지역 농협 간 새로운 서비스 상생모델을 제시했다”며 “어르신들에게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 등 새로운 정보통신기술을 경험하게 해줌으로써 정보격차를 줄이는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