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부터 2일까지" 임포마을 앞 갯벌에서 바지락캐기 300여명 참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하일면 임포마을 바닷가 갯벌에서는 바지락 캐기 체험행사가 열렸다.
임포어촌계(최낙석)가 주최한 이번행사에는 관광객들과 주민 등 300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참여자들은 1인당 1만원의 참가비를 내고 각자 준비해온 호미로 바지락과 각종 해산물을 캐는 체험을 했다.
여창호 하일면장은 “앞으로 임포어촌계와 긴밀한 협조로 바지락캐기 행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더 많은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임포어촌계에서는 해마다 가룡" 하중촌마을 인근 해안에서 어촌체험 행사의 하나로 바지락캐기 체험행사를 열어 도시민들에게 어촌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마을주민들의 소득증대에도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