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상남도박물관협의회는 지난 6일" 고성탈박물관에서 도내 국공사립대학" 박물관장" 미술관장" 학예사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7년 업무보고" 2018년 박물관·미술관의 사업계획안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총회에서는 또 이도열 회장이 6대 회장에 이어 7대 회장으로 중임 하기로 결정하고" 협의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한풀선사 삼성궁 대표" 하종덕 경남도 문화예술과 예술진흥담당" 김수정 경남도 문화예술과 주무관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도열 회장은 “다양한 문화활동이 사회를 정화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도내 박물관과 미술관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