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능력있는 고성군수로서 고성과 군민의 미래 책임질 것
- 시장·성당·교회·체육 행사장 등지서 유권자 만나 지지 부탁
백두현 전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이 1일 고성군선거관리위원회에 고성군수 선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백두현 예비후보는 고성장이 열리는 고성시장에서 군민들과 상인들을 만나 민생 현안을 듣고 의견을 나누며 지지를 부탁했다.
이어 부활절을 맞아 성당과 교회에서 신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고성군배구협회 슈퍼리그 개막식에 참석해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백두현 예비후보는 “청와대에서 국정을 경험하고 쌓은 역량을 고성 발전에 쏟기 위해 군수 선거 출마를 결심했다”며 “대통령과 소통하는 능력 있는 고성군수로서 고성군 미래를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백두현 예비후보는 이른 시일 내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선언과 함께 주요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역 내 각계각층과 정책간담회를 열고 주요 현안에 대한 해결책을 차례로 제시할 계획이다.
백두현 예비후보는 제19대 문재인 대통령후보 중앙선대위 정무특보와 민주당 경남도당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조선해양산업대책위 공동위원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