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어업현안에 대한 소통과 협치로 실질적인 대안 마련
고성군은 지난 10일" 남포국가어항건설" 하이발전소건설" 선박수리전문단지 등 주요 어업현안 3건에 대한 실무협의회를 구성했다.
11일" 마산지방해양수산청" 고성군" 고성수협" 피해 어업인대표 등이 참여한 가운데 경상남도수산기술사업소 고성사무소에서 최근 주요현안으로 대두되고 있는 남포국가어항관련 굴 폐사 등에 대한 제1차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실무협의회는 향후 어업현안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협의가 가능하도록 상설 운영한다.
군 관계자는 “사업추진 시 수반되는 어업피해와 민원에 대해서는 실무협의회에서 문제점을 분석" 보완해 효율적 대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