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경찰서(서장 김오녕)에서는 가정의달인 5월과 행락철이 맞물려 관광객과 군민들의 이동이 많아지는 시기를 맞아 경남지방경찰청에서 교통근무자들을 지원받아 지난 5월6일부터 오는 11일 까지 고성읍을 비롯한 고성군 관내 홍보활동과 집중단속에 나섰다.
고성관내 14곳에 이동식 과속 단속 구간을 추가 지정해 높은 사고원인으로 나타나고 있는 과속운전을 뿌리 뽑고 안전속도 5030지키기 활동도 벌여 안전한 고성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성경찰서에서는" 관습적으로 행해지고 있는 교통무질서 행위를 뿌리뽑기 위해 보행자보호 의무위반" 안전띠 ‧ 안전모미착용 등 교통 기본적인 법규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 단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집중 교통안전활동은 교통사고 줄이기와 교통법규 준수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