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현 고성군수는 6일"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새벽부터 최일선 현장에서 노력하는 환경미화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34명의 환경미화원과 함께 고성읍 한 식당에서 오찬을 겸한 간담회에서 백 군수는 깨끗한 고성군을 만들기 위해 묵묵히 맡은 바 최선을 다하고 있는 환경미화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생활함에 어려운 점과 건의사항들을 들었다.

백 군수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고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환경미화원의 노고에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간담회에서 건의된 사항을 적극 수렴하고 환경미화원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근로환경 개선과 사기 진작을 위한 실질적인 시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