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과 협업으로 여성을 상대로 하는 악성범죄와 자살 등을 막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동해면 동진교 등 관내 범죄취약장소에 방범용 고화질 CCTV 카메라 45대를 새로 설치했다.
설치된 카메라는 최근 경기불황으로 절도 범죄와 자살 기도자가 늘어남에 따라 경찰서와 고성군의 협력아래 합동점검이 이뤄진 뒤 지난 7월 9일 설치했다.
특히" 동해면 동진교는 최근 들어 수시로 자살기도자가 발생해 막대한 경찰력을 투입해 수색하는 등 치안력 낭비를 덜기 위해 방범용 CCTV 3대를 설치하고 영상정보 관제센터에서 실시간 살필 예정이다.
고성경찰서에서는 ‘앞으로도 주민의견 수렴과 민원 장소" 주요 목 지점에는 고성군과의 합동점검으로 장소를 선정한 후 예산을 확보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를 위한 촘촘한 치안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