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오녕 경찰서장은 23일" 보행자보호를 위한 교통사고예방 회의를 열고" 상반기 교통법질서 확립 우수유공자 4명에게 포상했다.

고성군 관내에서 현재까지 발생한 사망사고 9건 중 5명(55.6%)이 보행자 사고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횡단보도 투광기 설치를 비롯한 시설개선"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보행자보호의무위반 단속 등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여 지난 4월 이후 사고 발생은 없다

지속적인 교통 3E(단속‧교육홍보‧시설개선)로 교통사고 사상자 감소와 보행자를 보호하기 위한 교통‧지역경찰관 회의를 한 뒤" 상반기 교통법질서확립 우수유공자 4명을 포상하고 하반기 교통안전활동 추진동력을 확보에 총력을 다 하기로 했다.

고성경찰서에서는 교통사고로 인해 가정이 무너지는 일이 없도록 보행자가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으로 고성군 관내 교통안전 시설개선과 사고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교통안전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