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현 군수가 고성군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역사회단체 5곳과 릴레이 간담회를 연다.
백 군수는 20일" 새마을운동 고성군지회를 시작으로 오는 30일까지 바르게살기운동 고성군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고성군지회" 행정동우회" 재향군인회를 초청해 간담회를 주재한다.
20일 오전 11시" 군청 중회의실에서는 새마을운동 고성군지회 임원들과 회원 40여명이 모여 군정운영방향을 들은 뒤 지역현안문제를 놓고 군수와 자유롭게 토론했다.
고성군은 단체별 건의사항과 의견을 들은 뒤 검토를 거쳐 군정 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백 군수는 “지역 실정에 맞는 시책을 찾기 위해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역사회단체와의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공익증진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있는 지역사회단체와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군민 중심의 군정을 이끌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