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현 군수가 21일 저녁" 청년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지역 청년 20여명과 ‘치맥’ 간담회를 열었다.
청년들과의 만남에서 백 군수는 격식을 벗고 청년들과 맥주잔을 기울이며 일자리사업 참여소감과 앞으로 취업이나 진로계획" 지역개선사항 등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백 군수는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청년들이 바라는 지역사회" 일자리" 관심분야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청년들이 머무를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고성군에서는 지역 청년 90여명을 대상으로 지역체험형" 경남형 뉴딜" 고성 다이노스타 등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