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종자관리소 밀양지소(지소장 신영정)는 금년부터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쌀 브랜드 경영체 육성지원 확대에 따라 벼 보급종 신청과 공급체계를 종전의 개별농가 단위별 신청 공급체계에서 쌀 브랜드 경영체 우선공급 중심으로 공급 체계를 개선 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금년부터는 쌀 브랜드 경영체 종자소요량을 먼저 신청 받아 우선 공급한 후 공급 잔량에 대해 종전과 같이 시군 및 읍면별로 공급물량을 배정해 개별 농가를 대상으로 신청 공급하게 된다.

쌀 브랜드 경영체는 쌀 브랜드화를 추진하는 품종에 대해 관할 농업기술센터와 희망품종 및 물량을 사전 협의한 후 10얼 25일까지 국립종자관리소 홈페이지(http://www.seed.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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