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이 6일부터 9일까지 4일 동안 일산킨텍스에서 열리는 2018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해 고성군 주요 관광자원을 널리 알렸다.

고성군은 관광홍보관을 운영하며 다양한 공룡캐릭터 상품을 전시하고 당항포관광지" 상족암군립공원 등 주요 관광지와 축제를 알렸다.

또 군에서 생산 가공되는 파프리카" 참다래" 생명환경 쌀 등 지역 특산품도 널리 알렸다.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유니버셜라이브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여행에 빠지다!”라는 주제로 260개 업체 452개 부스가 운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