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오전 11시 고성시장서 열려
고성군은 전통시장과 같이하는 ‘찾아가는 장터 문화마당’ 공연을 연다.
지난 5월에 이어 2회째 열리는 ‘찾아가는 장터 문화마당’은 경상남도 공모사업에 뽑힌 것으로 장터를 찾아가 공연을 열고 시장 이용객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줄 뿐만 아니라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크게 도움을 준다.
18일 오전 고성 새시장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오광대와 성주풀이" 만담" 사물놀이 등 성별과 세대" 장소를 뛰어넘는 신명나는 공연으로 시장 이용객들에게 다가간다.